개봉영화 - 회사원
평범한 삶을 꿈꾼 수간, 모두의 표적이 된 남자!!
2012년 가을, 그의 마지막 출근이 시작된다..ㅋㅋ
겉으로는 평범한 금속제조회사지만, 알고보면 ' 살인 '이 곧 실적인, 살인청부회사 내 영업2부 과장 지형도 (소지섭),
한치의 실수도 범하지 않는 냉정함과 차분함으로 유능함을 인정받으며
회사에서 시키는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10년,
어릴적 자신의 모습과 닮은 알바생 훈 (김동준) 을 만나게 된다
훈의 가족과의 만남으로 처음으로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형도,
그런 그를 늘 예의주시하던 기획이사 종태(곽도원) 는 형도의 변화를 눈치 채는데..
개봉영화 - 회사원
알바생 훈이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지형도 , 지과장 (소지섭)
개봉영화 - 회사원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계시는 지과장님.
킬러의 조건을 다 갖춘
말수적고, 웃음적고, 따뜻함에 사랑을 느끼는 인간미도 있는~~ㅋㅋ
개봉영화 - 회사원
이 영화에서는 소지섭 밖에 안보일꺼 같다는~~
그건 보면 알겁니다..ㅋㅋ
개봉영화 - 회사원
이사 종태 (곽도원)는 내근직 (?) 여기서 말하는 현장경험이 없는 낙하산 임원..ㅋㅋ
지과장 아니 지부장이 된 (소지섭) 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그를 못마땅히 여기는 윗사람 ㅋ
개봉영화 - 회사원
훈이 (김동준) 의 엄마 유미연 (이미연)
개봉영화 - 회사원
어릴적 가수를 했었다고~~
꽤나 젊은 엄마 역할인듯..ㅋ
개봉영화 - 회사원
요 회사는 영업직이건 내근직이건 모두가 킬러들이라는...ㅋㅋ
개봉영화 - 회사원
친구들과 어제 소지섭의 회사원을 보았습니다.
소지섭의 잔잔한 연기를 이 영화에서도 볼 수 있었고,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회사원들처럼 요 살인청부회사의 킬러들도 가족을 위해 일하고 헌신하는
그런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습니다.
회사원 이 영화도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여주인공인 이미연의 비중이 높지 않습니다..
마지막 엔딩씬의 지 형도가 이력서의 사진이 마음에 안들어, 다시 찍으면서 활짝 웃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이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
이 영화 회사원 에 대한 평점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소지섭의 아저씨 라고.ㅋ
그래도 주인공이 소지섭이었기에 다들 재밌게 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정말 소지섭을 위한 영화인 듯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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