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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영화이야기 -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영화이야기 - 레미제라블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영화이야기 -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올 겨울 당신의 영혼을 울리는 감동대작!!

사랑과 용서, 구원과 희망을 향한 노래가 시작된다

 

빵 한조각을 훔친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 (휴 잭맨),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의 박해를 받던 장발장

우연히 만난 신부의 손길아래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 이라는 새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면 지내던 장발장 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위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 (아만다 사이프리드) 를 장발장 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 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 (러셀 크로우)장발장 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하는데...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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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발장 에서 시장 마들렌으로 (휴 잭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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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감 자베르 (러셀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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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공 판틴 (앤 해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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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발장 코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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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혁명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에포닌 (사만다 뱅크스)

이 배우 정말 눈에 띕니다.

 정말 노래 잘하고, 사랑을 위해 희생하는 역할도 멋집니다.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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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트 (아만다 사이프러드) 마리우스 (에디 레드메인)

 

레미제라블.. 지난  임시공휴일 이었던 19일에 보았습니다.

아침 일찍 투표하고 영화보로 오신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지난 명절이후 최고로 많은 인파였다는~~ㅋ

 

암튼.. 기다렷던 이 영화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을 보았습니다.

영국에 세익스피어가 있고, 이탈리아에 단테가 잇다면

프랑스에는 레미제라블 작가 빅토르 위고가 있었다 합니다.ㅋ

 

예전 학창시절 고전문학소설로. 꼭 읽어야할 필수도서 항목이었었죠~~^^

레미제라블 보고 책을 다시 읽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ㅋ

뮤지컬 영화로 대사의 거의 100%가  다 노래입니다..

 

19세기 프랑스 혁명이후 다시 귀족사회로 돌아갔다가.

벌어지는 작은(?) 프랑스 혁명..

장발장을 통해 시대적 배경을 보여주고, 그 당시 민중들의 현실과 의식을 보여주는

발전해가는 민주주의 사회가 되기까지 이런과정들이 있었단걸 새삼 느낍니다..ㅋㅋ

 

이 영화..배우들도 너.무 멋집니다.

 

엑스맨 으로 잘 알려진 휴 잭맨

로빈후드와, 글레디에이터러셀크로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앤 해서웨이

맘마미아아만다 사이프리드

그리고 그외 잘 알려진 배우로 헬레나 본햄 카터등등..

 

전 너무 재밌게 봣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또 보고 싶다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