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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 Story

위쟈드 스토리 - 삼척 장호항

 

위쟈드 스토리 - 삼척 장호항

 

7월초 주중에 회사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강원도 삼척의 장호항...

이번에는 조금 멀리 왔습니다.

 

장호항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스노쿨링이 가능한 곳이라네요..

암튼.. 장장 4시간의 걸쳐 도착

시간에 쫓기듯이. 오지마자.. 바로  래프팅스노쿨링을 하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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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팀으로 나누어 배를 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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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열심히 노를 젓고 있구만.. 옆에서 모라 하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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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 시작한지 거의 20분후..

언니들이 준비한 족발냉채를 먹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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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장호항의 바닷물입니다.  정말 맑고 깨끗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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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나가도 바닷물이 금방 깊어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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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쿨링 하시는 동료분이 찍은 장호항 바닷속 입니다..

음.. 동남아의 바닷물속처럼 물고기는 보이지 않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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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스탈은.. 교관같네요.. ㅋㅋ

앞에 경숙이 참 열심히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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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비쳐 반짝반짝 너무 예쁘네요.

바다는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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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했으니 이제 먹어야겟죠~~

저희 지점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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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오전 8 :30에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타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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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해안을 보면서 달릴수 있어,

저는 정선레일바이크 보다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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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쉬는 곳에서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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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서울로 출발하면서 들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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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 불사 입니다.

요런건 또 처음 해보네요~~^^

중간의 강원도 정선에도 들렀습니다.

이영애, 유지태 주연 "봄날은 간다" 촬영지

 

오랜만에 조금 멀리 지방으로  나와,

동료들과 즐거운 워크샵을 보낸거 같습니다.

갈때는 고속도로로

올때는 국도로 정선도 들르고 영월도 들르고.. 강원도의 경관을  잘 보고 온거 같습니다.

막판 영월다한우 라는 곳에 즐겨.

마지막까지 고기를 즐기고 왓습니다.

암튼. .살을 찌워 왓지만..

기억에 남을 즐거운 워크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