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쟈드 스토리 - 명동 정겨운 오뎅빠

 

 

위쟈드스토리 - 명동 情겨운 오뎅빠

 

오랜만에 명동에서 지인들을 만났습니다.

예전에는 명동이 사람들이 많고 관광객이 많아 활기차다고 느껴졌었지만.

4년전 지금 근무하는 회사가 명동으로 이전하고 부터는 명동이 참으로 복잡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ㅋ

회사는 지금 을지로에 있습니다.ㅋ   사실 거기서 거기죠~~ㅋㅋ

암튼.. 이 복잡한 명동에 오랜만에 왔습니다.

 

요기는 명동 noon square 에서 을지로 방향쪽으로..

명동에서 찾기힘든 조용한 술집중 한곳이 아닐까 합니다.

 

명동 정겨운 오뎅빠

 

명동 정겨운 오뎅빠

 주 메뉴는 오뎅과 사케입니다

명동 정겨운 오뎅빠

 

명동 정겨운 오뎅빠

 

명동 정겨운 오뎅빠

 셀프 오뎅

 명동 정겨운 오뎅빠

 우리가 주문한 사케입니다. 요 한병이 14,000 원 이었어요~~  

명동 정겨운 오뎅빠

 셀프 오뎅말고 별도로 주문한 오뎅입니다.

이중에서는 스폰지 오뎅이 제일 맛잇더라구요~~ㅋ

명동 정겨운 오뎅빠ㅇ

 요건 유부주머니.

명동 정겨운 오뎅빠

이건 치즈 고구마 고로케 입니다.

안주 참 많이 시키죠~~ㅋㅋ

저흰 안주 없이 술 못마십니다.^^

명동 정겨운 오뎅빠

끝나고 나오면서 찍은 풍선 간판입니다..ㅋ

명동에 음식점이나 술집에는 워낙 인파가 많고 시끄럽고해서 얘기하기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특히 맛집은요.

맛집 가서는 얘기할 시간이 어딨습니까?  음식점 문밖에 줄서 있는 사람들 때문에..

그냥 잽싸게. 그냥 먹고만 와야 합니다.ㅋ

 

 한 10평이하 될듯합니다.. 테이블수도 많지 않고..

 조용해서 연인끼리,  친구들과 동료들과

이런저런 예기하기 참 좋은곳 같습니다.

 

요기는

명동 눈 스퀘어 쪽에서  을지로 방향 으로 아르누보 센텀빌딩 1층에 잇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