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 원더풀 라디오.

영화이야기 - 원더풀 라디오

 

영화이야기 - 원더풀 라디오

이 민정,  이 정진 주연, 그리고  다수의 카메오들.. ㅋ

 

모. 영화내용 보다는..
안구정화. 영화 보는 내내
 이 민정, 이 정진의 예쁘고 멋진 모습에 흐뭇해지더라.. ㅋ

꿈 공장장님 이 승환.. 최초 영화출연.
약간 어색했지만.. 그래도 영화에서 이 승환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
그의 로봇견..백도리도 출연햇다는..ㅋ 

카메오 출연이 빠방하다..
김 태원, 컬투. 장 항준 영화감독.. 정엽까지..

장 항준 감독은 보는 것만으로도 코믹스럽다.. 


원더풀 라디오 의 영화내용은..

청취율 2%의 퇴출위기 직전의 라디오 DJ 신 진아 (이 민정)
그녀는 예전 아이돌 요정으로 잘 나갔었지만.. 인기는 시들어졌고,
그녀 곁에 남은 건 10년차 매니저와 유일한 " 원더풀 라디오" DJ 자리뿐이다..

그런 " 원더풀 라디오 " 청취률을 올리기위해  재혁 (이 정진)이 PD로 투입되면서,
일반 청취자의 참여코너인 『 그대에게 부는 노래  』로 감동과 눈물과 노래를 전해준다.
그러면서 라디오는 인기를 얻어가다가.

큰 사건 발생.
신 진아의 자작곡 표절등으로 위기를 맞게 되는데..

암튼..이 영화. 눈물 감동, 코닉, 로맨틱등을 다 갖추고는 있다..ㅋ

예전 일반인들이 라디오 코너에 참여하면서 일상생활의 즐거움과 코믹 감동을 주는 면은
영화 " 라디오 스타" 와 비슷하고,

그룹 "퍼플"의 해체는 ..드라마 차승원, 공효진의 " 최고의 사랑" 에서 국보소녀와 비슷하고.

2가지 작품을 한편에 몰아넣은 느낌..

혹시 이 영화가 표절은 아닐까??  ^^;  ㅋ

암튼 주인공이 너무 예뻐서 봐줄 수있는(?)
그리고 카메오가 빠방하여 볼만한 그런 영화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