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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영화이야기 - 부러진 화살



영화이야기 - 부러진 화살


 

영화이야기 - 부러진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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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 부러진 화살


"  이 남자의 분노에 주목하라  "

대학입시시점에 출제된 수학문제의 오류를 지적한 뒤 부당하게 해고된 교수 김경호 교수 ,
교수 지위 확인소송에서 패소하고 항소심만저 정당한 사유없이 기각되자.
담당 판사 ( 박 홍우 판사) 를 찾아가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며 석궁으로 위협합니다.

담당판사는 피묻은 셔츠, 복부의 자상, 부러진 화살을 증거자료로 제출하고,
사법부는 김경호 교수 의 행위를  "  사법부에 대한 도전이자 테러로 규정해. 엄중히 처벌하겟다 " 는 입장을 발표합니다.

그러나 김경호 교수는 화살을 쏜일이 없다며, 결백을..주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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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준 변호사와 피고인 김 경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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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재판입니까? 개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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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영, 문 성근 판사로 카메오 출연

법 조항을 찾아가면 재판장과 검사에게  증거인멸, 증거조작, 허위진술들을 명쾌히 지적하는 김 경호 교수

영화 중반  김 경호교수가 구치소에서 당한 행위는 정말 법보다는 주먹이 가깝다는 말이 맞을꺼다.
영화를 위해 구성한 장면이엇을지는 모르지만.. ^^:
암튼..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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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호 는  방송국 기자


영화이야기 - 부러진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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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준 변호사 직접 석궁 테스트..
직접 활을 맞았다면, 복부의 상처 깊이는 15cm 정도 됏을꺼고 ,셔츠에만 피가 안묻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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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경호 교수 아니 김 명호 교수..

대법원 재판까지 갔으나.. 4년형을 확정받고.  지금은 출소 후. 아직도 사법부와 싸우고 있다 합니다.


이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현재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햇다 합니다.
영화를 위해 재 구성된 내용도 있을지는 모르지만.
법정기록등 사실을 바탕으로 ,,왜곡하지는 않앗다고 합니다..

김 경호 교수가  오류문제 지적 때문인지.. 정말 자질 문제인지가  가장 먼저이겟으나.
재판과정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판사에게 석궁을 들고 가서 위협한건 잘못된 일이지만.
사법부에 대한 테러라고 규정하고 진행한거 부터가 아니라 봅니다.

판사 (박 홍우 판사)와  몸싸움 도중 우발적 발사로 화살은 부러졋다는데.

경찰에서는 부러진 화살을 확보햇으나.  2심 과정에서는 그 부러진 화살은 볼수 없고,
메리야스와 니트 조끼에 뭍은 혈흔 감정을 요청하니  재판장은 기각하고,
피해 판사는 증인으로 채택 불가하다 하고..

증거인멸, 증거조작, 허위증언등..
불과 몇년전  일인데..요즘에도  이렇게 일들은 있나 봅니다.

어제 인터넷뜬 글을 보니.

사법부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자 대법원에서 『부러진 화살』 은 예술적 허구일뿐 이라며 실제와 다르다 했다합니다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을 가지고 공식입장을 발표햇으며,  사실을 호도해 사법 불신을 조장하고 잇다고 하네요.

특히 1심에서 이뤄진 각종 증거조사 결과는 의도적으로 외면한채, 항소심의 특정 국면만 부각햇다고 비판햇으며,
결과적으로 사법 테러를 미화하고, 근거없는 사법불신을 조장하는 것이라 합니다.

최근 곽 노현 교육감에 벌금형을 선고한  김 형두 판사의 집에 계란투척사건이 잇었다죠..
모 이런 일들이 근거없이 행해지는 일들은 아니라 봅니다 ㅋ

암튼.. 영화는 재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