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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영화이야기 - 간첩 (2012)

 

영화이야기 - 간첩 (2012)

 

 

영화이야기 - 간첩 (2012)간첩 (2012)

 

 

영화이야기 - 간첩 (2012)

 

대한민국 간첩 인구 5만명,.

2012년,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불법 비아그라를 판매하며 전세금 인상에 시달리는 평범한 가장, 알고보니 남파 22년차 간첩 리더 암호명 "김과장"(김명민)

살림하랴, 일하랴 하루가 바쁜 억척스러운 동네 부동산 아줌마, 알고보니 로케이션 전문 여간첩 암호명 "강대리"(염정아)

소 키우며 FTA 반대에 앞장서는 귀농청년, 알고보니. 해킹 전문 간첩 암호명 "우대리"(정겨운)

간첩신고보다 남한의 물가상승이 더 무서운 생활형 간첩들 앞에 피도 눈물도 없는 북한의 최고 암살자 "최부장"(유해진)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들에게 떨어진 10년만의 암살지령!!  과연 이들은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먹고 살기도 바쁜 생활형 간첩들의 사상(?) 초월 이중작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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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 간첩 (2012)간첩 (2012)

 

추석 대목을 맞아 개봉한 영화 간첩 입니다.

김명민, 유해진, 염정아, 정겨운, 변희봉 이 이 영화의 주인공.

연가시 에서도 힘들지만 가족을 위하는  집안의 가장 연기를 현실적으로 보여주었었는데.

이 영화에서도 코믹스럽지만 가족을 위하는 현실적인 가장의 캐릭터입니다..

다만 간첩이라는~~점~!!

 

여기서의 유해진 은 정말 카리스마 있는 북한 암살자역입니다.

참 진지한 역할이라는~~

 

이 영화에서 가장 재밌는 캐릭터는 우 대리정겨운 입니다.

정말 충청도 사투리 너무 잘합니다.

가끔 저희 부모님이 사투리를 쓰시는데.. 시골가면 더 하십니다... ㅎㅎ

암튼 가끔 듣게되는 정말 정겨운 말이랄까요?ㅋㅋ

우대리의 역할이  제일 재밌었다 생각되구요..

 

전반적으로 영화는 재밋습니다.

모  지금 상영하광해 보다는  별ㅡ로이지만. ^^;

지루하지 않고, 가끔 깔깔깔.. 웃으면서 재밌봤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에 이 영화 많이들 보셨을꺼 같네요..^^